6월 18일 병원 총파업 휴진 1476개 병원 병원찾기앱 약국 찾는 앱 어린이전용심야병원

 

제목 그대로입니다. 종합병원들의 총파업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전국 병원 중 1,476개소가 파업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집에 아픈 사람이 생기면 더 당황할 수밖에 없지요. 이번 기회에 꼭! 우리집 주변 병원과 약국(심야약국 포함) 찾는 방법을 숙지해 두세요.

비대면진료앱과 야간약국인 휴일지킴이약국앱도 정리했습니다. 밤이면 갑자기 열이 오르는 아이들을 위한 심야병원인 달빛어린이병원도 미리 저장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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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응급의료센터 e-Gen

응급의료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앱입니다. 지금 바로 아래 사진을 누르고 즐겨찾기 해두세요. 응급실 뿐만 아니라 병원과 약국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증상이 심하지 않아 굳이 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될 때에는 비대면진료도 생각해 보세요.  

비대면진료 앱 다운로드

달빛어린이병원 맵

휴일지킴이 약국 앱

위 앱에서 아래 표를 참고하여 방문 예정 병원의 휴진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Gen 병원찾기 바로가기

파업 일정과 휴진 병원

서울대병원은 6월 17일부터 필수의료를 제외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무기한 휴진합니다.

이와 더불어 6월 18일부터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성모병원 등 주요 병원들이 휴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은 6월 27일부터 필수의료를 제외한 모든 진료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병원들의 파업은 환자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환자 및 보호자들은 병원 방문 전에 반드시 병원의 휴진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파업 병원 목록

파업에 참여하는 병원들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휴진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는 6월 12일 오전까지 각 병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항상 새 소식을 확인하세요.

총 파업 종합병원 리스트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성모병원 사하 8개 병원 리스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서울성모병원
• 여의도성모병원
• 의정부성모병원
• 부천성모병원
• 인천성모병원
• 대전성모병원
• 은평성모병원
• 성바오로병원

 

병원	휴진시작	비고
서울대병원	6월 17일	필수의료 제외 무기한 휴진
삼성서울병원	6월 18일
서울아산병원	6월 18일
세브란스병원	6월 18일
고려대병원	6월 18일	구로, 안산, 안암
성모병원	6월 18일	8개 산하 병원
전남대병원	6월 18일
조선대병원	6월 18일
부산대병원	6월 18일
동아대병원	6월 18일
충북대병원	6월 18일
세브란스병원	6월 27일	필수의료 제외 무기한 휴진

 

꼭 이번 사태가 아이더라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본문 하단 sns 보내기를 활용하시면 주변 분들께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는 위 표를 참고하여 방문 예정 병원의 휴진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체병원 이용을 미리 고려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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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앱 다운로드

비대면 진료앱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단점이 뚜렷하니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비대면 진료앱

이번 총파업은 병원들의 임금 및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병원 측과 노조 간의 협상이 중요하게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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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지킴이 약국 앱

지금 바로 저장하세요. 우리 집 주변 휴일지킴이 약국뿐만 아니라 비대면 진료 참여 약국도 확인해 보세요.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병원들의 총파업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환자 및 보호자들은 미리 대비하여 불편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각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하세요.

 

의료계 총파업과 의료대란 우려

최근 의료계 전반에 걸쳐 '총파업'의 기운이 감돌면서 '진짜 의료대란'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이 예정되어 있어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현재 상항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서울대병원의 무기한 휴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총 4개 병원의 교수 529명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 

이는 전체 교수(967명)의 54.7%에 해당합니다. 이번 휴진으로 인해 수술장 예상 가동률은 기존 62.7%에서 33.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중증환자들의 진료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협의 집단휴진 예고
의협은 18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의협에 따르면, 의사 회원 7만800명이 집단행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휴진의 주된 원인은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등의 대정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협은 이를 통해 정부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
정부는 응급환자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17일부터는 ‘중증 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 당직제’를 실시하여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상황에 24시간 대비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여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휴진 예상 참여율
이번 휴진의 실제 참여율은 의료대란의 실질적 지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휴진 신고율은 4% 수준으로 예상보다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첫날 참여율(32.6%)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따라서 의료공백이 완전히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의료계 총파업은 단기적으로는 의료공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정부와 의료계 간의 협상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협상이 중요하며,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